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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T친애저축은행, 입출금이 자유로운 연 3.5% 저축예금 판매
창립 10주년 기념…총 500억원 한도
비과세종합저축으로 가입 가능
JT친애저축은행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19일부터 입출금이 자유로운 ‘저축예금’ 판매를 실시한다.[JT친애저축은행 제공]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JT친애저축은행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오는 19일부터 연 3.5% 금리를 제공하는 입출금이 자유로운 '저축예금' 판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판 상품은 별도 우대조건 없이 연 3.5% 금리가 적용되며, 총 500억원 한도로 진행된다.

또 예치 금액에 상관 없이 단 하루를 맡겨도 기존 대비 최대 2.5% 인상된 연 3.5%의 금리를 제공하고 가입 금액 제한을 없앴다.

해당 상품은 저축은행 모바일 앱 ‘SB톡톡플러스’ 또는 JT친애저축은행 영업점 방문을 통해 개인만 가입할 수 있다. 대상자에 한해 비과세종합저축으로도 가입 가능하다.

JT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JT친애저축은행을 사랑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입출금이 자유로운 저축예금 판매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고객의 재산 형성에 보탬이 되는 서민금융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JT친애저축은행은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9월 'JT쩜피플러스 정기적금'과 '비대면 정기적금' 등 주요 적금상품 금리를 1.0%포인트 인상한 바 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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