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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럴드아트데이, 나이지리아·대한민국 예술교류전 개최
6일부터 9일…서울 강남 써밋갤러리

[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헤럴드아트데이(대표 최진영)가 나이지리아·대한민국 예술교류전을 한다. ‘Seeds of Friendship, 화담 (畵談), 시작되다’를 주제로 하는 기획전은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써밋갤러리(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337)에서 열린다.

전시는 ‘우정 위에 문화의 씨앗을 심다’를 슬로건으로 나이지리아 작가들을 국내에 선보인다. 헤럴드아트데이 측은 “양 국가의 예술과 문화의 장이 꽃 피우기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전시에 참가하는 작가는 존 오그베타(John Ogbeta), 프레셔스 오시올레(Precious Oshiole), 크리스토퍼 안켈리(Christopher Ankeli), 아데몰라 아데시나(Ademola Adeshina), 다니엘 아란시오나(Daniel Aranshiola), 라후에(Rafhue), 소지 욜로이(Soji Yoloye), 케힌데 무라히나(Kehinde Muraina), 데모라 투쿠루(Demola Tukuru) 등 24인이다. 회화와 조각 등 총 110여점이 출품될 예정이다.

코리아헤럴드, 크랩하우스벤처스가 주최하고 헤럴드아트데이, 아트토큰, 아트테크트리가 주관하며 주한 나이지리아대사관, 코리아헤럴드, 헤럴드경제가 후원한다. 협력사는 아프리카인사이트, 협찬사는 복순도가다.

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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