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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안타증권, 국내주식 ELS 등 파생결함증권 3종 공모
총 70억 원 규모·7일까지 공모
연 수익률 8%대, 원금 손실 가능
[유안타증권 제공]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유안타증권은 오는 7일까지 조기 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을 총 7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ELS 제5033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4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 지수, 에스앤피(S&P)500 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4개월, 8개월), 90%(12개월), 85%(16개월, 20개월), 80%(24개월, 28개월, 32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8.01%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38%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8.01%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원금을 전액 손실할 수 있다.

'ELS 제5034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 지수,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8.4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8.4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조건 미충족 시 원금을 전액 손실할 수 있다.

'ELS 제5035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3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 지수, S&P500 지수,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5%(3개월, 6개월), 80%(9개월), 75%(12개월, 15개월, 18개월, 21개월, 24개월, 27개월, 30개월, 33개월), 70%(36개월) 이상일 때 연 8.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8.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조건 미충족 시 원금을 전액 손실할 수 있다.

ELS 제5033호는 최소 10만 원부터 10만 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ELS 제5034호는 최소 100만 원부터 10만 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ELS 제5035호는 온라인전용 상품으로 홈페이지, HTS, MTS에서 최소 100만 원부터 10만 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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