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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럭스로보, 사전기술성평가 A등급 획득…“내년 코스닥 상장 도전장”
교육용 로봇 및 AIoT 기업
기술특례상장제도 활용
[럭스로보 제공]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교육용 로봇 및 AIoT 기업인 럭스로보는 최근 완료한 사전기술성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럭스로보는 사전기술성평가 A등급 획득을 발판삼아 2023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는 계획이다. 럭스로보는 작년 NH투자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하고 기술특례상장제도를 통해 코스닥 시장 입성을 준비하고 있다.

기술특례상장제도는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 한국거래소에서 지정한 전문평가기관의 기술성 평가를 거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 수 있도록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다. 전문평가기관 2곳에서 각각 A등급과 BBB등급 이상을 획득해야 자격을 얻을 수 있다.

럭스로보 최정탁 CFO는 “작년 약 210억원 규모의 Pre-IPO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데 이어 이번 사전기술성평가에서도 A등급을 획득했다”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사업 확장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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