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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광토건, 597억 규모 비래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헤럴드경제=증권부] 남광토건은 비래동 149-1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596억5600만원으로 이는 2021년 매출 대비 16.72%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실 착공일로부터 30개월이다.

jiyoon43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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