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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작구, 책과 함께하는 ‘까망돌 페스티벌’ 개최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2022 까망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까망돌 페스티벌’은 독서문화 행사를 통해 도서관을 알리고 주민들에게 독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까망돌 도서관’에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22일 오후 까망돌도서관 입구에서 페스티벌 개회식이 열려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은희경 작가의 강연을 진행했으며, 23일 금요일에는 ‘완전한 행복’을 주제로 정유정 작가의 강연을 이어 실시한다.

24일 페스티벌에서는 이수지 작가와의 만남, 김란 일러스트 작가 사인회가 이어지고, 시를 읽고 만든 창작곡 콘서트가 준비돼 있다.

이어 가족과 함께하는 드론체험, 도전!퀴즈왕 등 4개의 체험부스와 생활 소품, 민화 등 볼거리도 펼쳐진다.

이벤트로 캐리커쳐, 북크닉존, 까망돌 릴레이 투어, 까망돌 드레스 코드 IS 블랙 등 진행되며, 이벤트에 따라 소정의 상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 9월, 독서의 계절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책 읽는 도시 분위기가 더욱 활발해지도록 건강한 독서 문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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