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계열사 24개 직군에서 최대 300명 채용
적합한 직무 추천 서비스도 시행
적합한 직무 추천 서비스도 시행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최대 300명 규모의 ‘2022 토스커뮤니티 대규모 채용’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토스 제공] |
[헤럴드경제=김광우 기자]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최대 300명 규모의 ‘2022 토스커뮤니티 대규모 채용’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토스는 이번 채용을 통해 ▷토스 ▷토스뱅크 ▷토스페이먼츠 ▷토스증권 ▷토스인슈어런스 ▷토스씨엑스 ▷토스글로벌 ▷토스플레이스 등 전 계열사의 24개 직군에서 최대 3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은 ▷서류전형 ▷직무 인터뷰 ▷문화 인터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직군에 따라서는 과제 또는 코딩 테스트 전형을 추가로 실시한다. 두 차례의 인터뷰는 모두 화상으로 진행되며, 서류 전형부터 최종 합격 발표까지 최대 3주 이내에 마무리된다.
이번 채용 기간에는 최근 6개월 이내 입사 지원 이력이 있던 사람도 다시 지원할 수 있다. 또 토스 채용 페이지 내 ‘합격 확률 높은 포지션 찾기’ 기능을 통해 적합한 직무를 추천받을 수 있다. 현재 이직 의사가 없더라도 ‘인재풀’에 등록하면 추후 적합한 직무가 생길 경우 토스 채용팀의 연락을 받을 수 있다.
토스 관계자는 “토스커뮤니티에 합류를 원하는 분들의 모든 여정이 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측면에서 심혈을 기울였다”며 “토스의 혁신 여정에 함께할 동료를 기다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