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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美 코로나 대유행 끝나…아무도 마스크 쓰지 않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AFP]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팬데믹(대유행)이 종식됐다고 말했다고 AFP통신 등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CBS 심층 인터뷰 프로그램 ‘60분’에 나와 “팬데믹은 끝났다. 우리는 여전히 코로나19 문제를 안고 있고, 그 문제에 아직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팬데믹은 끝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목해서 보면 아무도 마스크를 쓰고 있지 않다. 모두 컨디션이 좋아 보인다”면서 “바뀌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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