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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명근과 화성시의 품격
정명근 화성시장 페북 캡처.

[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정명근 화성시장이 내실을 다지고있다.

정 시장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시 5급 이상 간부공무원들과 처음으로 만나 잠시 업무는 미뤄두고 격의 없이 이야기를 나누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습니다”고 했다.

이어 “간부공무원은 삼국시대의 장수인 '황충'처럼 노련함과 경륜을 갖추신 만큼 특별한 말씀보다는 화성시의 격(格)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변화와 혁신을 시도해주실 것을 당부드렸습니다”고 했다.

정 시장은 “앞으로 간부공무원들과 자주 만남을 갖고 좋은 정책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화성시의 미래를 함께 준비하겠습니다”고 밝혔다.

앞서 정 시장은 새내기 공무원을 격려했다.

그는 “올해 화성시의 새식구가 된 신규 공직자들과 첫 만남을 갖고, 새로운 인생을 우리 시에서 시작하게 된 것을 축하하고 격려해주었습니다”고 했다.

그러면서 “MZ세대라 '라떼'의 이야기는 가급적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그래도 후배 공직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 몇 가지 사례를 들어 전했습니다. '공직자의 자세는 저울과 같아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요, 신규 공직자들이 바른 행정으로 우리 시를 이끌어가 주시길 기대합니다. 화성시 신규 공직자 여러분 환영합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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