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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일레븐,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행사 9월까지 연장
휴마시스 ‘2+1’, SD바이오센서 20% 할인
[세븐일레븐 제공]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지난 7월 말부터 진행해온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2+1 및 가격 할인행사를 9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상품은 ‘휴마시스홈테스트2입(1만2000원)’과 ‘SD바이오센서홈테스트2입(1만원)’으로 휴마시스 제품은 2+1 행사를, SD바이오센서 제품은 20% 가격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정상가 대비 20~33% 할인된 가격으로 개당 4000원 수준이다.

코로나 19 재확산에 따라 세븐일레븐의 자가진단키트 매출도 지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세븐일레븐의 8월 자가진단키트 매출은 전월 대비 2.3배 가까이 신장했다.

진민지 세븐일레븐 생활서비스팀 MD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물가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자가진단키트 할인행사를 연장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경제적 편의와 개인 방역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주변에 자가검사키트 재고가 있는 점포를 쉽게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모바일앱(세븐앱) 내 ‘우리동네상품찾기’ 서비스를 통해 판매 점포 검색 서비스를 제공한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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