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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효진♥케빈오, 오는 10월 뉴욕서 비공개로 결혼식 올린다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지난 4월 열애 사실을 알린 배우 공효진과, 10세 연하의 싱어송라이터 케빈오가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17일 “공효진과 케빈오가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려 합니다.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양가 친지들만 모시고 오는 10월, 비공개로 진행됩니다”라고 알렸다.

소속사는 결혼 장소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케빈 오의 거처가 있는 미국의 뉴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알리며, 2년 정도 사귀어왔다고 밝힌 바 있다.

공효진은 지난 3월 손예진과 현빈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했었다.

공효진은 드라마 ‘파스타‘로 인연을 맺은 서숙향 작가의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를 준비중이다. 한국계 미국인 싱어송라이터 케빈오는 2015년 엠넷 ‘슈퍼스타K7 우승자이며 최근에는 JTBC ’슈퍼밴드‘에도 참가하기도 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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