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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시우 이글 포함 8언더…페덱스컵 PO 1차전 첫날 공동 선두
이경훈 6언더 공동 4위-김주형 4언더 공동 18위
김시우가 18번홀에서 세컨샷을 친 뒤 볼을 바라보고 있다. 이 샷은 그대로 홀컵에 들어가 샷이글이 됐다./EPA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지난 주 김주형의 깜짝 우승에 이어 이번 주에는 김시우의 샷이 불을 뿜었다. 김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첫날 공동 1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근교 TPC 사우스 윈드(파70·7243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페데스컵 플레이오프 첫 대회인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총상금 1500만달러)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를 잡아내고 보기 1개를 범해 8언더파 62타를 쳤다.

J.J 스폰(미국)과 공동 1위로 나선 김시우는 3위 티갈라와 1타차, 이경훈, 토니 피나우 등 공동 4위그룹과 2타차를 보였다.

김시우는 전반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해 1타를 줄이며 샷감을 조율한 뒤 후반으로 넘어가 맹타를 휘둘렀다. 10번 홀(파4) 버디를 잡아낸 김시우는 13~16번홀에서 4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선두권으로 도약했다. 마지막 18번홀(파4)에서는 153야드에서 세컨샷을 홀컵앞에 떨어뜨려 샷이글을 잡아내며 기분좋게 1라운드를 마쳤다.

이경훈은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4타를 기록, 공동 4위로 역시 상위권에 포진했다. 지난주 시즌 최종전 윈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극적으로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거머쥔 김주형은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6타를 적어내 공동 18로 무난하게 출발했다.

이븐파 70타를 친 임성재는 공동 78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세계랭킹 1위이자 페덱스컵 랭킹 1위인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1오버파 71타 공동 87위로 마쳤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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