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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곡역 일대 용도지역 상향 추진[지금 구청은]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중곡역 일대 용도지역 상향을 추진한다. 이곳을 의료특화거점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을 마련했다. 광진구는 중곡역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공고하고, 11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주민 열람·의견 청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곡역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대상지는 국립정신건강센터 등 종합의료복합단지가 조성된 중곡역 일대 약 41만㎡다. 중곡동은 이번 계획을 통해 능동로변을 의료산업·업무의 발전축으로 개발하고, 면목로변을 생활의료·근린상업발전축으로 설정하는 등 직장과 주거가 가까운 직주근접의 의료특화 거점으로 육성된다. 최정호 기자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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