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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푸드, ‘브랜드X나나아스트로’ 팝업스토어 오픈
서울 성수동에 팝압스토어 오픈
니나아스트로 판화, 1일 30점씩 한정 판매
신세계푸드가 유명 아티스트 이경미 작가와 손 잡고 ‘브랜드X나나아스트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신세계푸드 제공]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신세계푸드가 유명 아티스트 이경미 작가와 손 잡고 ‘브랜드X나나아스트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노브랜드 버거’ 마케팅에 나섰다.

11일 신세계푸드는 이날부터 20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브랜드X나나아스트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노브랜드 버거’ 만의 독자적인 브랜드 경험을 주기 위해 이경미 작가와 협업해 출시했던 ‘브랜드 콜라, 사이다 나나아스트로’ 에디션의 인기를 잇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6월 ‘노브랜드 버거’ 전용 탄산음료로 출시된 ‘브랜드 콜라, 사이다 나나아스트로’ 에디션은 기존에 마시고 버리던 탄산음료를 감상하거나 소장하는 작품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하면서 한 달 만에 100만 개가 팔렸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이경미 작가와 다시 한번 손 잡고 ‘나나아스트로’ 실물 판화와 NFT를 직접 보고 구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 체험까지 경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이경미 작가의 캐릭터 ‘나나아스트로’의 귀여운 표정과 동작이 담긴 실물 판화 300점(1일 30점, 가격 25만원)이 한정 판매된다. 또한 판화를 구입한 고객에게는 동일한 디자인의 NFT가 발급된다. 특히 랜덤박스 형식으로 판매되는 판화 가운데 ‘브랜드 콜라’와 ‘브랜드 사이다’ 등을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노브랜드 버거’ 테마가 접목된 판화에 당첨된 고객에게는 ‘노브랜드 버거’ 세트 쿠폰이 증정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노브랜드 버거 전용 음료인 ‘브랜드 콜라, 사이다’의 이미지와 가치를 더욱 다양하게 구축하고 고객에게 차별화 된 경험을 주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며 “동시에 ‘브랜드 콜라, 사이다’를 활용한 국내 아티스트과의 협업도 지속적으로 펼치며 그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joo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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