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싣고 오데사항 떠나 레바논으로 항해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우크라이나산(産) 곡물을 실은 첫 수출선박이 우크라이나 남부 오데사항에서 현지시간 1일 오전 8시30분(한국시간 오후 2시30분) 출항한다고 튀르키예 국방부가 발표했다.
국방부는 성명을 내고 “옥수수를 실은 시에라리온 선적의 화물선 ‘라조니’(Razoni)호가 레바논을 향해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다른 호송선도 이 화물선을 따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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