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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S홈쇼핑, 택배사에 ‘사랑의 생수’ 전달
폭염 속 택배기사 18년째 응원
주요 거래 택배사에 6만480개 전달
NS홈쇼핑이 택배기사를 위한 '사랑의 생수'를 전달했다. 사진 좌측부터 롯데글로벌로지스 이동진 팀장, 권순근 상무,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 김갑종 전무, 김편규 SCM 팀장 [NS홈쇼핑 제공]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NS홈쇼핑이 롯데글로벌로지스에 폭염 극복을 위한 ‘사랑의 생수’를 전달했다.

NS홈쇼핑은 올해 롯데글로벌로지스에 이어, CJ대한통운·한진·로젠택배 등 주요 거래 택배사에 폭염 극복을 위한 사랑의 생수 6만480개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택배기사를 격려하기 위해서다. NS홈쇼핑은 폭염 속에서 힘들게 일하고 있는 택배기사를 응원하기 위해 올해로 18년째 여름마다 사랑의 생수를 택배기사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밖에도 NS홈쇼핑은 택배기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친절 택배기사’ 이벤트를 매월 시행하고 있다. 택배배송 서비스의 평가항목 등을 분석해 매월 친절 택배기사를 선정하고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는 이벤트다. 명절에는 추가 포상을 진행하며 친절 배송 서비스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김갑종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 전무는 "폭염 속에서도 친절한 배송을 위해 애쓰는 택배기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사랑의 생수를 준비했다"며 "택배기사의 행복이 NS홈쇼핑 고객 만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배송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상생 활동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S홈쇼핑은 지난해 12월에 시작한 새벽배송 서비스를 천안 아산 지역까지 확대했다. 공유물류망을 통한 당일배송 서비스 실증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d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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