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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영그룹, 현장근로자·임직원에 삼계탕 선물

부영그룹은 26일 중복을 맞아 건설현장 근로자, 관리소, 그룹 내 계열사 임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에게 몸보신용 삼계탕 6000여세트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올해 유난히 높은 기온으로 육체적으로 힘들었을 현장 근로자에게 한 그릇의 따뜻한 보양식이 든든한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부영그룹은 전 임직원뿐 아니라 현장근로자, 협력업체 직원에도 하루 세끼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근로자의 건강과 복지에 힘쓰고 있다. 현장 근로자를 위한 온열질환 예방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전국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열사병 예방지도를 강화하고 근로자 자가진단표를 활용해 온열질환 취약도를 선제적으로 판별하는 등 근로자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은희 기자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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