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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진 성남시장. ‘이재명 친형 강제입원 논란’ 진원지…분당보건소장 공모
신상진 성남시장.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이 ‘이재명 친형 강제입원’ 진원지로 알려진 분당구 보건소장을 공모를 통해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성남시는 분당구보건소장을 2022년 8월 1일부터 8월 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의료법에 따른 의사면허 소지자로서 학력, 자격증, 경력 등의 자격요건 중 1개 이상의 요건을 갖출 경우 응시가 가능하다.

공모에 응하려면 시 홈페이지(→채용/시험)에 있는 응시원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등의 서류를 기한 내 성남시청 동관 6층 인사행정과에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교수, 의사 등 전문가 5명의 선발시험위원회를 구성해 서류·면접 등 심사를 진행하고 2022년 9월 초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개방형직위 분당구보건소장은 지방기술서기관 또는 일반임기제 개방형4호(4급 상당) 공무원으로, 임용기간은 2년이며 근무실적에 따라 5년 범위 내에서 연장할 수 있다.

분당구보건소장은 보건소의 주요시책 및 종합계획 수립, 보건소 관리 및 지도 감독 등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질병 예방·관리 업무를 하며 공직 내·외부를 대상으로 하는 개방형직위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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