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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동양생명 연도대상’ 금상 수상자 김명빈 명인
13회차 계약유지율 99.7%

동양생명 연도대상 금상 수상자 김명빈 명인

[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 동양생명은 ‘2022 동양생명 연도대상’에서 다이렉트 부문 금상을 수상한 하이브리드 지점 김명빈(40) 명인이 지난 한 해 총 308건의 신계약을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영업일 기준 매일 1건 이상 신계약을 유치한 셈이다.

김 명인은 입사 첫해인 2013년 ‘신인 금상’을 수상한 이래 금상만 5차례 수상했고, 이번 연도대상 ‘금상’ 수상까지 총 10회의 연도대상을 수상했다. 2020년에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설계사에게만 주어지는 ‘명인’ 타이틀을 얻었다.

김 명인의 13회차 계약유지율은 지난해 기준 99.7%에 달한다. 계약유지율은 완전판매를 나타내는 지표로 99.7%는 보험을 계약한 후 1년 동안 계약을 해지한 고객이 거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는 “3대 기본 지키기(자필서명, 청약서 사본 전달, 약관 전달)를 생활화하고 고객과의 꾸준한 소통으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계약의 첫 단추부터 사후관리까지 보험 서비스 제공의 전 과정을 고객과 함께하고자 매일 아침 직접 작성하고 분석한 경제 문자 메시지를 고객에게 보내는 등 고객과 자주 만나고 소통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명인은 “계약 체결을 하고 시간이 흘러 다시 만났을 때 고객의 자산이 불어나 있을 때, 보험금 수령이나 청구를 해줄 때, 고객으로부터 보험을 잘 든 것 같다는 말을 들었을 때 보람을 느낀다”며 “항상 초심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yjsu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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