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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투자증권, ELS 가입 고객에 투자지원금 지급
적립식 서비스 20만원, ELS 500만원 이상 고객 대상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NH투자증권은 오는 10월 말까지 적립식 서비스·ELS 가입 고객에 투자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오는 10월 28일까지 20만원 이상 국내주식/ETF적립식, 글로벌 적립식 서비스, 적립식 펀드를 신규 약정한 고객에게 자동이체 누적 금액을 기준으로 투자지원금을 증정한다. 해당 고객 중 200명을 추첨해 그래피티 아티스트 신혜미 작가와의 콜라보 굿즈도 제공한다.

ELS를 첫 가입한 고객 중 500만원 이상 투자한 고객에게는 NH멤버스 1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ELS가입 이벤트 역시 투자 누적 금액에 따라 투자지원금을 지급한다.

유현숙 WM사업부 대표는 "새롭게 주식시장에 뛰어든 초보 투자자나 MZ세대 투자자의 경우 시장 흐름을 파악하기 쉽지 않아 종목 선택에 어려움이 있는 만큼, 적립식 투자나 ELS 상품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해당 이벤트는 NH투자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QV의 이용 고객과 WM금융센터 고객만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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