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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학기간 아동식당 3곳 운영[지금 구청은]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방학기간 중 맞벌이 가정의 초등 저학년 자녀를 위한 아동식당 3곳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동식당은 전문가, 학부모와 협력해 방과 후 돌봄을 구 실정에 맞게 정착시킨 것으로, 2020년 4월 전국 최초로 아동식당이 갖춰진 아이휴센터가 상계1동 두산아파트에 개소했다. 3곳의 아동식당을 이용하는 아동은 모두 120명으로 해당 아이휴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별도 비용없이 영양가 높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한다. 학기 중에는 오후 5시부터 저녁을, 방학 중에는 12시부터 점심을 제공한다. 최정호 기자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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