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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색상 예쁜가요?” ‘로맨틱 핑크’ 아이폰 신작 이런 모습?
애플이 올 가을 출시 예정인 아이폰14의 브라운 핑크 색상 예상 이미지. [Bomb14 홈페이지]

[헤럴드경제 김현일 기자] “로맨틱 핑크 입은 아이폰14 정말 이렇게 나오나?”

애플이 올 가을 출시 예정인 새 아이폰에 대한 기대가 높은 가운데 최근 온라인상에 브라운 핑크 계열의 ‘아이폰14’ 예상 이미지가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다.

아이폰 신작 출시 때마다 다양한 색깔과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았던 만큼 이번에도 애플의 새로운 실험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온라인 매체 Bomb01은 최근 아이폰14에 새롭게 추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컬러로 ‘로맨틱 핑크’를 소개했다. 예상 이미지를 보면 핑크에 어두운 브라운 계열의 톤이 가미돼 핫핑크보다 점잖으면서도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애플이 올 가을 출시 예정인 아이폰14의 브라운 핑크 색상 예상 이미지. [Bomb14 홈페이지]

테두리는 금빛이 돋보이는 로즈골드로 마감처리가 돼 로맨틱 핑크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전반적으로 크게 튀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해 하이엔드 스마트폰으로서의 정체성을 강조한 모습이다.

온라인상에서는 이를 두고 “어른들을 위한 핑크”라는 반응이 나올 만큼 기존 핑크와는 다른 신규 아이폰의 색상에 남다른 관심을 보내고 있다.

앞서 IT 전문 디지털 크리에이터 콘스탄틴 밀레닌(Konstantin milenin)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망고 오렌지 색상의 아이폰14 예상 이미지를 올려 아이폰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망고오렌지는 그동안 발매된 아이폰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색상이다.

애플이 올 가을 출시 예정인 아이폰14의 브라운 핑크 색상 예상 이미지. [Bomb14 홈페이지]

애플은 ‘아이폰12’ 미니·기본 모델에 퍼플(보라색)을 입혀 출시해 여성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끈 바 있다. 뒤이어 ‘아이폰13’에서는 녹색을 선보였다. 기본·미니 모델에는 유광의 ‘그린’을, 프로·프로 맥스 모델에는 무광의 ‘알파인 그린’ 색상을 입혔다.

녹색 아이폰은 출시 초기 ‘국방색 같다’는 조롱을 받았지만 남성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혹평을 뚫고 기대 이상의 성적을 올렸다.

유색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를 확인한 만큼 다양한 색상을 입히는 애플의 컬러 마케팅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올해 출시되는 신작은 디자인에서도 변화가 예상된다. 아이폰14 프로와 아이폰14 프로맥스에는 특유의 M자형 노치를 없애고 펀치홀과 알약 모양의 카메라 구멍이 추가될 것이란 예측이 제기된 바 있다. 그동안 노치 디자인 때문에 디스플레이를 완전히 사용하지 못한다는 사용자들의 불만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로맨틱 핑크, 망고오렌지 등 다양한 색상을 입힌 아이폰으로 소비자들의 새로운 수요를 자극할 것이란 전망이다.

joz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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