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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복 만든 레깅스회사, 두달간 20억원 팔았다
젝시믹스 골프 3만여장 '불티'
젝시믹스 핏스토어 내 골프웨어 코너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전개하는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는 ‘젝시믹스 골프’ 라인이 두 달간 20억원의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젝시믹스는 20·30·40세대 골퍼를 겨냥한 젝시믹스 골프를 지난 5월 10일 론칭했다. 필드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착용가능한 ‘애슬레저 골프웨어’라는 콘셉트로, 프레피 스타일의 피케셔츠와 플리츠 스커트, V넥 베스트 등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을 출시했다.

피케셔츠, 탄성팬츠, 큐롯스커트 등 의류 품목의 인기에 론칭 시점인 5월 2째주부터 6월 5째주까지 두 달간 누적 판매량은 3만여장으로, 20억원의 매출 실적을 이끌었다는 설명이다.

젝시믹스는 가상캐릭터와 메타버스가 친숙한 MZ세대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제시아를 활용한 소셜미디어(SNS)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d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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