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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FAIR KOREA 2022'…해외시장 진출 시동
경과원.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27~28일까지‘G-FAIR KOREA 2022(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경과원 R&DB센터의 디지털무역상담실(DTL, Digital Trade Lounge)에서 개최되었으며 케냐, 이란, 인도 등 총 9개국 56개 사의 해외 바이어와 국내 기업 46개 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승경 원장은 “경과원은 코로나 앤데믹 등 달라진 사업 환경에 맞춘 기업 지원 방법을 다양하게 모색하고 있다”고 했다.

‘G-FAIR KOREA 2022’ 수출상담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후 총 다섯 차례의 온라인상담회와 전시회 기간 오프라인 대면 상담으로 구성된다.

올해 수출상담회는 전시회 신청기업에 대한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우선 신청기업에 전년보다 많은 바이어 상담 연결을 지원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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