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이 척추 의료가전 세라젬 V4의 ‘카멜 브라운 에디션’(사진)을 새로 출시했다.

신제품은 최근 소비자들이 건강 관리와 인테리어 효과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제품을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실내 공간에 조화롭게 어울리는 신규 색상을 적용한 것이 특징. 해당 제품은 7월부터 세라젬 직영몰 등에서 2000대 한정 수량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홈쇼핑 출시도 진행할 예정이다.

V4 카멜 브라운 에디션은 파우제 안마의자, 리클라이너소파와 동일한 색으로 선택, 기존 제품과 함께 배치할 경우 일체감 있는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V4는 척추 부위를 최대 65도까지 집중 온열해 마사지와 지압 효과를 높여준다. 사용자가 원하는 척추부위를 선택하면 맞춤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마스터 모드’를 비롯해 17가지의 특화된 마사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회사는 집에서도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척추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세라젬은 V4로 국내 식약처에서 통증완화 효과를 인정받았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도 혈액순환 개선, 근육통 및 관절통 완화 등의 적응증을 승인받았다.

손인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