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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GB금융그룹, 경북도 대학생 사회복지토론대회 지원
제1회 경북도 대학생 사회복지토론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DGB금융그룹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DGB금융그룹은 최근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경북도사회복지사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제1회 경상북도 대학생 사회복지토론대회'를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회복지토론대회는 16강전을 시작으로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최종 토론은 '사회복지서비스 전달에 있어 메타버스 등 가상현실의 도입'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대구대 사회복지학과 '아람'팀이 대상을 받았다.

앞서 이번 행사에는 16개팀 총 50여명의 청년 예비사회복지사가 참가했다.

선별적복지 vs 보편적복지, 노동시장의 유연성을 위한 비정규직 고용에 대한 찬성과 반대, 사회복지서비스 전달에 있어서 메타버스 등 가상현실의 도입에 대한 찬성과 반대 등을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DGB금융그룹은 사회복지사를 위해 힐링 여행 지원, 따뜻한 사회복지사 상 제정, DGB사회복지사 상 시상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뚜렷한 가치관을 가지고 자신들의 생각을 조리 있게 발표하는 청년 예비사회복지사를 보며 사회복지의 밝은 미래를 볼 수 있었다”며 “DGB는 지역 대표 기업으로서 청년들의 역량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ESG 사업을 구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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