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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스바겐 딜러 유카로오토모빌, 울산현대축구단과 파트너십
지난 19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전북현대와의 2022년 K리그 경기에서 열린 파트너십 체결식에서 김주택(왼쪽) 유카로오토모빌 폭스바겐 세일즈 본부장과 김광국 울산현대축구단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폭스바겐 공식딜러 유카로오토모빌이 K리그 울산현대축구단과 2022시즌 공식 스포츠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유카로오토모빌과 울산현대축구단은 다양한 제휴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유카로오토모빌은 홈구장인 문수월드컵경기장에 3면 LED 광고를 진행한다. 울산현대축구단은 경기장 방문 관중을 대상으로 광고, 소셜미디어 프로모션 등 K리그 팬의 참여형 마케팅을 펼친다.

김주택 유카로오토모빌 폭스바겐 세일즈 본부장은 “K리그 최고 명문구단인 울산현대축구단과 함께 2년 연속 파트너십 마케팅을 진행해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울산, 부산을 비롯한 전국의 울산현대 팬들에게 폭스바겐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카로오토모빌은 지난 2001년부터 폭스바겐 공식딜러로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부산 남천과 해운대, 동래, 학장, 창원, 울산, 제주 등 지역에 5개 전시장과 부산 남천 공식 인증 중고차전시장, 6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 중이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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