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강동구, 전통시장 활성화 위한 온라인 할인전 운영
강동구청사 전경. [강동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이달 24일까지 ‘전통시장 온라인 할인전’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전통시장 온라인 할인전은 각 시장별로 활성화된 온라인 플랫폼을 선정해 소비자가 해당 플랫폼이 운영하는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전통시장 상품을 구입할 경우 상품을 할인해주거나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할인전은 서울시 공모를 통해 선발된 20개 자치구 내 46개 전통시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강동구는 명일전통시장, 성내전통시장, 암사종합시장 3개 전통시장이 참여하고 있다.

전통시장 온라인 할인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 일자리경제과 시장지원팀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강동구 관계자는 “이번 전통시장 온라인 할인전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전통시장 온라인 판매방식이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고 했다.

brunch@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