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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림, ‘메타갤러리 루나’ 오프라인 전시회 열어
루나 오프라인 전시회 모습 [희림 제공]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희림은 지난달 선보인 메타갤러리 루나의 오프라인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메타갤러리 루나는 현재 방혜자 화백의 〈빛의 메시지, Message de Lumière〉전과 제이미 리 작가의 〈꿈길을 거닐다, Walking Into a Dream〉전을 진행하고 있다. 루나에 전시된 두 작가의 일부 작품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메타갤러리 루나 오프라인 갤러리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메타갤러리 루나에선 작가의 콘셉트에 맞게 설계된 가상 전시관을 둘러보며 도슨트의 설명과 함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작가의 예술세계와 작품기법에 대한 정보도 준비돼 있다. 최근에는 ‘제이미 리 작가와의 대화’ 등 문화예술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오프라인 갤러리에서는 작품의 실물을 감상하며 전담 큐레이터의 작품 설명을 들을 수 있다고 희림 측은 설명했다. 청담동 골목길에 있는 메타갤러리 루나의 오프라인 갤러리는 평일과 주말 관람객에게 여유로운 전시 관람과 휴식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메타갤러리 루나 관계자는 “이달 오픈 예정인 이경 작가의 신규 전시회를 통해 또 다른 전시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올해 다수의 중진 및 신진 작가의 전시를 통해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한 건물에서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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