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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과원, ‘스마트워크센터’ 운영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포천시 송우리에 위치한 경과원 북부권역센터에 ‘스마트워크센터’를 구축하여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경과원 북부 스마트워크센터는 중회의실 1곳, 소회의실 2곳으로 구성되어 개인별 업무가 가능하도록 사무용 책상은 물론 업무에 필요한 유·무선인터넷 및 프린터 등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경기도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중회의실은 12인 규모로 빔프로젝터, 화상 카메라 등을 갖추어 이용자가 재직자 교육 및 각종 업무 회의 등을 진행할 수 있다.

소회의실은 3~4인 규모로 카메라(HD화질), 스피커, 마이크, 디스플레이(55인치 대형 TV), PC 등의 온라인 화상상담 장비를 갖추고 있어 간담회, 세미나, 화상 면접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 가능하다.

박종영 지역특화산업본부 본부장은 “상대적으로 인프라 여건이 열악한 경기 북부 기업인의 현장 애로 해소 및 고객 만족 제고를 위해 스마트워크센터를 운영하게됐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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