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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상상캠퍼스, 13개 프로그램 운영
[경기문화재단 제공]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문화재단(대표 강헌) 경기상상캠퍼스의 도민 대상 교육프로그램 ‘모두의 숲 정규프로그램’, ‘양손학교’의 여름학기 수강생 모집이 오는 27일부터 시작된다.

여름학기(6~8월)에는 ‘연결’을 주제로 구성된 총 13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경기상상캠퍼스의 숲과 교육특화 공간인 교육1964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모두의 숲 정규프로그램은 숲 속에 위치한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어린이 및 가족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생애주기별 교육프로그램이다. 경기상상캠퍼스를 찾은 어린이와 가족이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양봉, 탐조, 숲놀이터 등 9개의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양손학교는 교육을 통해 양손 가득 배움을 얻고, 그 배움을 다시 나누는 성인 특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사진, 미술, 춤 등 4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교육과 연계한 사회변화 프로젝트의 실행을 통해 배움과 나눔의 선순환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상상캠퍼스의 숲과 자원을 직접 대면하여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온라인 플랫폼 및 예술키트를 활용한 비대면 프로그램도 함께 개설된다. 경기상상캠퍼스를 직접 찾기 어려운 도민들도 문화예술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교육 형식을 다양화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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