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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 종전 일반여권(녹색) 병행 발급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성남시는 이달 말부터 종전 녹색 일반여권을 차세대 전자여권과 병행하여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녹색 일반여권은 현 차세대 전자여권이 전면 발급되기 전 2021년 12월 20일까지 발급되던 여권이며 재고 활용 및 예산절감을 위해 재고 소진시까지 전자여권과 병행 발급 시행한다.

발급 대상은 일반여권 발급을 희망하는 모든 시민이다. 5년 미만(4년 11개월)의 유효기간으로 발급된다. 단 법령상 여권 유효기간이 특정하게 제한되는 사람은 해당 유효기간이 부여된다.

5년 이내 3회 이상 및 1년 이내 2회 이상 여권 분실자는 2년의 유효기간이 부여된다. 여권의 면수는 24면으로 발급(재고 소진 시 48면 발급 예정)된다.,정부24을 통한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은 내달 3일부터 가능하며 현재 시행중인 우체국을 통한 여권 우편발송서비스는 이용할 수 없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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