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 월드와이드는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DS)를 통해 다양한 미술작품과 명품 브랜드 등을 감상할 수 있는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송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노션은 지난 2019년 신세계센트럴시티로부터 신규 매체 설치 및 광고사업 운영권 계약을 수주했다. 지난해 5월 리뉴얼한 강남 신세계 센트럴시티는 볼거리 가득한 ‘갤러리’로 재탄생했다고 설명했다. 주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