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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JTLU 연구, 멍게 섭취로 노화 징후 되돌릴 수 있다고 보고

(쑤저우, 중국 2022년 5월 17일 PRNewswire=연합뉴스) 거울을 보고, 흰 머리와 주름을 발견한 적이 있는가? 아니면 친한 친구의 이름이 기억나지 않은 적이 있는가? 그런 적이 있다면, 노화를 늦추거나 혹은 되돌릴 약을 원한다 해도 이해될 만하다.

시안자오퉁-리버풀대학교(XJTLU)와 다른 대학 연구원으로 구성된 국제팀이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멍게를 보충적으로 섭취할 경우 동물 표본에서 노화 징후가 일부 역전됐다고 한다.
시안자오퉁-리버풀대학교(XJTLU)와 다른 대학 연구원으로 구성된 국제팀이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멍게를 보충적으로 섭취할 경우 동물 표본에서 노화 징후가 일부 역전됐다고 한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이와 같은 희망은 환상이 아닐 수도 있다. 시안자오퉁-리버풀대학교(Xi'an Jiaotong-Liverpool University, XJTLU), 스탠퍼드대학교, 상하이 자오퉁대학교 및 중국과학원대학 원저우연구소의 연구원들이 '멍게'라는 바다 생물을 보충적으로 섭취할 경우 동물 표본에서 주요 노화 징후의 일부가 역전됐다고 보고했다.

멍게는 날 것으로 섭취하며, 간혹 한국과 일본 요리에서 볼 수 있다. 멍게에는 플라스말로겐이라는 물질이 함유돼 있는데, 이는 신체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플라스말로겐은 신체 모든 부위에 존재하는 자연 성분인데, 특히 심장, 뇌 및 면역세포에 많다. 그러나 나이가 들수록 체내 플라스말로겐 양이 감소한다. 이는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 등 일부 신경변성 질환의 특징이다.

연구원들이 플라스말로겐 수치를 높이면 노화 효과를 늦출 수 있는지 조사하기 위해 늙은 쥐의 식사에 플라스말로겐을 추가하고 그 효과를 관찰했다.

그 결과, 플라스말로겐을 보충하면, 늙은 쥐의 학습 능력과 신체 능력에 심층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의 교신 저자인 Lei Fu 교수는 "연구 결과, 플라스말로겐이 인지 감소를 멈추게 할 뿐만 아니라, 노화하는 뇌의 인지 장애까지 되돌릴 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그뿐만 아니라, 플라스말로겐을 먹은 늙은 쥐의 경우, 그렇지 않은 늙은 쥐보다 더 굵고 윤기 나는 검은 머리카락도 새로 생겼다"라고 밝혔다.

이 연구는 플라스말로겐이 노화하는 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자세하게 보여준 최초의 연구다.

추가 정보는 미디어 보도자료 전문[https://www.xjtlu.edu.cn/en/news/2022/may/eating-sea-squirts-may-reverse-the-signs-of-ageing-study-shows ] 또는 Frontiers in Molecular Biosciences에 발표된 연구[https://www.frontiersin.org/articles/10.3389/fmolb.2022.815320/full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국에서 가장 큰 중국-해외 합작 대학인 시안자오퉁-리버풀대학교(XJTLU)[https://www.xjtlu.edu.cn/en/ ]는 2006년에 영국 리버풀대학교와 중국 시안의 자오퉁대학교가 공동으로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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