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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분양
전용 84㎡에 809가구 구성

현대건설은 이달 경기도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B5~B10블록에서 블록형 단독주택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투시도)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대지면적 약 16만 5000여㎡ 부지에 양주 최초 힐스테이트 브랜드가 적용되는 이 단지는 총 809가구로 지어진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한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84㎡에 지상 1층~3층, 필로티 구조가 적용된다. 커뮤니티 시설은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양주에서도 교통, 교육, 생활 등 다양한 인프라와 쾌적한 자연환경을 모두 갖춘 옥정지구 중심지에 들어서는 ‘도심 속 블록형 단독주택’이다.

명품 브랜드 대단지로서 힐스테이트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먼저 모든 가구가 전용 84㎡ 중형 타입으로 건립된다. 여기에 집 안에서 외부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중정과 테라스, 다락, 세대정원 등의 특화 공간도 함께 조성돼 일반 아파트보다 넓은 면적을 실사용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은 총 면적 약 5500㎡, 3개의 구역, 6개 동으로 나뉘어 운영될 예정이다. 실내 체육관, 공유 오피스 등이 마련되며, 학부모와 아이들을 위한 에듀·키즈존에는 엔드리스풀, 키즈 스포츠 교실, 독서실, 작은 도서관, 문화 강좌실 등이 배치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경기 양주신도시 옥정지구는 최근 교통망 확충사업과 산업단지 조성 등 풍부한 개발호재 지니고 있다. 서영상 기자

s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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