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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츠 E클래스’도 11번가 ‘라방’서 판다
5월부터 두달간 5번 라이브 방송
11번가가 이커머스 업계 최초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판매한다. [11번가 제공]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11번가가 이커머스 업계 최초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협업해 자동차를 판매한다. 11번가는 5월부터 두 달간 메르세데스-벤츠 라이브 방송 시리즈를 특별 기획해 5월부터 두달간 판매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 5곳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각 방송은 서울, 부산, 강릉, 광주 등 전국에 위치한 딜러사별 전시장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셀링 세단 E-클래스 등 인기 차량들을 직접 선보이고 전 차종 대상 시승 구매 이벤트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라이브 방송은 총 5번 진행된다. 우선 오는 10일 오후 8시 더클래스 효성과 함께 하는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라이브 방송이 첫 시작이다. 방송 중 시승 및 상담을 신청한 고객을 추첨해 신세계 상품권 1만원권, 메르세데스-벤츠의 스타 로고가 각인된 골드바 등 사은품이 준비돼 있다.

11번가는 이후 ‘LIVE11’을 통해 한성모터스(부산 남천 전시장), 한성자동차(강릉 전시장), KCC오토(서울 강서 목동 전시장), 신성자동차(광주 수완지구 전시장) 등 공식 딜러사들과 협업 라이브 방송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11번가는 “비대면 장점을 살린 편리한 프로세스와 차별화된 혜택으로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자동차 구매 환경을 선제적으로 구축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d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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