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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증권 “어린이날, 자녀에게 글로벌 기업의 미래 선물하세요”
소액으로 1주당 수백만원의 미국 글로벌 기업 소수점 주식 선물 가능
미성년 고객 이벤트 참여 시 해외주식 쿠폰 제공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KB증권(사장 박정림·김성현)은 100주년을 맞는 올해 어린이날, 자녀에게 글로벌 기업의 미래를 선물해볼 것을 제안했다.

KB증권이 지난 2일 출시한 ‘해외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는 KB증권의 대표 MTS인 ‘M-able(마블)’과 간편 투자 플랫폼인 ‘M-able mini(마블 미니)’에서 이용할 수 있다.

선물하려는 당일 자녀에게 KB증권 계좌가 없더라도 이름과 휴대폰번호만 있으면 기프티콘처럼 쉽게 선물할 수 있다. 선물 받은 자녀에게 KB증권 계좌가 없을 경우, 선물 도착일로부터 7영업일 이내에 KB증권 계좌를 개설한 후 선물 받기를 완료하면 된다. 단, 미성년 고객은 비대면 계좌 개설이 불가한 점 유의해야 한다.

해외주식은 1일 300만원 한도로 선물을 할 수 있으며, 온주(1주 단위의 주식)뿐만 아니라 미국 주식에 한하여 소수점으로도 선물할 수 있다. 소수점 주식은 최소 5000원 이상부터 선물을 할 수 있어, 소액으로도 1주당 수백만원이 넘는 미국 글로벌 기업의 소수점 주식을 자녀에게 선물할 수 있다.

하우성 M-able Land Tribe장은 “어린이날, 우리 미래 세대인 자녀에게 테슬라, 애플 등의 소수점 주식을 선물하며 글로벌 1등 기업의 미래를 선물해볼 것을 제안한다”면서 “경제교육이 강조되는 요즘, 해외주식을 선물하며 자녀에게 세계 경제도 함께 공부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이와 같은 서비스와 함께, KB증권은 다양한 해외주식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해외주식 선물하기 오픈 이벤트’는 미국 주식에 대한 흥미를 가미해 볼 수 있는 이벤트로, K.I.D.S. 주식의 종목코드(티커)와 종목명의 짝을 맞추면 된다. 여기서 K.I.D.S.란 ‘코카콜라(KO)/인텔(INTC)/디즈니(DIS)/스타벅스(SUBX)’의 각 종목코드(티커) 앞 글자를 조합한 것이다.

정답을 맞춘 고객에게 위 이벤트 기간 중 매주 추첨을 통해 K.I.D.S. 주식 온주와 소수점 주식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특히,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미성년 고객에게는 5000원 상당의 해외주식 쿠폰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자녀에게 정액적립식 투자의 경험을 심어줄 수 있는 ‘22위크 해외주식 적립 챌린지!’ 이벤트와 KB증권 해외주식 최초 거래 고객 대상 ‘해외주식 1만원 쿠폰 받고 시작하기’ 이벤트를 눈 여겨볼 만하다.

주식투자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해외주식의 경우 환율변동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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