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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시, 지역예술인 재난지원금 100만 원 지급

[헤럴드경제(광명)=박정규 기자]광명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인당 100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예술인들의 일상 회복을 돕는다.

지급 대상은 광명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고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예술 활동 증명확인서를 발급 받은 자이다.

올해 광명시에서 지원하는 다른 재난지원금과 중복 신청할 수 없고 예술인 본인이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인 경우에 가구원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20%를 초과하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구체적인 자격요건 및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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