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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시, ‘무료법률상담 서비스’ 5월 2일 재개

[헤럴드경제(파주)=박준환 기자]파주시가 2일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재개한다.

市의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는 법률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시민들의 고충해결 및 권리구제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법률전문가 10명을 배치해 운영하며, 민사·형사·가사 및 행정 등에 대해 상담받을 수 있다.

상담신청은 파주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고, 파주시청, 운정 또는 문산행정복지센터에서 상담 받을 수 있다.

상담을 원하면 시청 민원봉사과 종합민원팀(☎031-940-4195)으로 사전예약 한 뒤 방문하면 된다.

김진우 민원봉사과장은 “법률문제와 관련해 시민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양질의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市는 2009년부터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를 운영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 차원에서 지난해 1월 잠정 중단했고,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지침에 따라 다시 시작하게 됐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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