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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장시황] 코스피 1% 하락 후 반등 시도…원/달러 환율 보합세
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코스피가 2일 1% 가까운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이후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2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5.47포인트(0.57%) 내린 2679.58을 기록 중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25.84포인트(0.96%) 낮은 2,669.21에서 출발해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전장 대비 1% 가까운 내림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원/달러 환율은 보합세를 기록중이다. 같은 기간 전 거래일 대비 0.70원(0.06%) 상승한 1263.07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주는 중국의 코로나19 확산과 봉쇄조치가 확대 및 장기화 가능성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등이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시장 예상보다 공격적인 긴축 계획을 발표할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국내 주요 상장사들이 기존 전망치 대비 긍정적인 실적을 발표하고 있고, 악재를 충분히 반영한 점을 고려하면 밸류에이션 상 더 하락하기 어렵다는 반론도 나온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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