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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품이면 300% 보상…LF몰, ‘디지털 보증서’로 명품 정품 보장

[헤럴드경제 = 이정아 기자] LF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에서 검증된 명품셀러가 디지털 보증서를 발급하며 정품임을 보장하는 ‘LF개런티’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LF몰에서 LF개런티가 표기된 상품을 구매하게 되면, 복제가 불가능한 NFT(대체불가토큰)를 기반으로 LF만의 시리얼넘버가 기재된 디지털 보증서를 카카오톡 ‘스마트월렛’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보증서를 잃어버릴 걱정 없이 쉽게 보관할 수 있어 장점이다.

LF개런티의 디지털 보증서에는 상품의 구매 이력이 담겼다. 향후 중고거래를 할 때도 쉽게 보증서를 양도할 수 있기 때문에 제품 거래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만약 LF개런티로 구매한 상품이 가품일 경우에는 구매 금액의 300%로 보상한다. LF e-명품팀 팀장 최은영 부장은 “LF개런티 서비스는 LF몰에서 명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도록 신뢰도를 높인 디지털 보증서비스”라고 덧붙였다.

LF는 LF개런티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오는 16일 오전 10시까지 ‘LF몰 명품 대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LF몰 명품 대전에서는 매일 2시 특정 상품을 대상으로 최대 66% 할인하는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미세하게 흠집이 있는 명품 상품을 최대 90%까지 할인하는 ‘스크래치대전’ 행사도 진행한다.

d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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