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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百, 5월 선물시즌 ‘최대혜택’ 일상으로
거대한 아트갤러리로 탈바꿈
‘슈퍼해피’ 테마로 고객 맞이
롯데백화점이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이후 맞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슈퍼 해피(Super Happy)’를 테마로 다양한 상품행사,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행복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영국의 유명 팝 아티스트 존 버거맨과 손잡고 5월 한 달간 백화점을 거대한 아트 갤러리로 꾸민다. [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이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이후 맞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슈퍼 해피(Super Happy)’를 테마로 고객 맞이에 나선다.

25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일상을 다시 찾은 최고의 행복’에 초점을 맞춰 내달 31일까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다가올 선물 시즌에 맞춰 다양한 상품 행사, 체험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먼저 ‘행복’의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영국의 유명 팝 아티스트 존 버거맨과 손잡고 5월 한 달간 백화점은 거대한 아트 갤러리로 꾸민다. 존 버거맨은 사람의 감정을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아이콘화해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유명한 작가다.

본점과 잠실점, 동탄점, 부산 본점에는 놀이동산 콘셉트로 꾸민 포토존을 마련하고, 이곳에서 사진을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올린 고객에게 존 버거맨 한정판 굿즈를 제공한다.

선물 특수 시즌에 맞춰 최대 혜택 행사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슈퍼 뷰티 페스타’는 연중 최대 혜택으로 29일부터 내달 8일까지 롯데백화점 앱(APP)을 통해 일부 화장품 구매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행사카드 구매시 구매 금액별로 10% 롯데상품권 사은 혜택을 제공한다. 어린이 날을 맞아 아동 상품군에서 선보이는 ‘완구 페어’는 이번 테마의 최대 행사 중 하나다. 본점, 동탄, 월드몰, 부산본점, 인천점에 입점한 5개 레고스토어에서 베스트 상품 10종을 20% 할인하며, 10만원 이상 구매 시 레고 파우치 2종 및 스타트 팩 2종을 증정한다.

김지현 롯데백화점 마케팅 & 커뮤니케이션 부문장은 “‘슈퍼 해피’ 테마명처럼 다시 찾은 일상에서 지금껏 경험 하지 못한 역대급의 행복감을 고객에 전하려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에 가치를 더하는 롯데백화점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연주 기자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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