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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트라, ‘비즈니스+ 포럼’ 성료…“녹색·재생에너지 전환 공유”
주한 외국기업·기관주재원 50여 명 참석
류재원 코트라 무역투자데이터본부장이 20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비즈니스+ 포럼’에서 발언하고 있다. [코트라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20일 주한노르웨이상공회의소와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2차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의 주제는 ‘한국의 녹색 및 재생에너지 산업으로의 전환’으로, 한국에 진출한 외국기업과 기관의 주재원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에서는 한국의 녹색 및 재생에너지산업의 최신동향을 비롯해 새롭게 달라진 법규, 비즈니스 기회 등을 다뤘다.

류재원 코트라 무역투자데이터본부장은 “기후변화와 이에 대한 기업들의 대비책 마련이 더욱 중요한 시점”이라며 “국내에 근무하는 외국인 주재원에게 시의성 있는 정보를 제공해 경영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업무 성과를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 포럼’은 올해 3월부터 매월 개최되고 있다. 코트라와 교육협력 업무협약(MOU)을 맺은 18개 주한외국상공회의소가 동참 중이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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