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이것이 서철모 돌직구”…화성시 ‘들썩’
“언론은 보도전 최소한의 확인 과정을 거쳐야한다”
“더민주 예비후보 4인 공개토론하자”
서철모 예비후보가 공개한 증여세 영수증.

[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 서철모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19일 더민주 예비후보 4인에 대해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서 예비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에 “지난 4월 18일 화성시장 예비후보 4인의 합동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고 했다.

그는 “화성시장인 저에 대해 편법증여, 명의신탁 등을 포함한 의혹을 제기하였습니다. 4인의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예비후보가 제기한 모든 의혹에 대한 공개토론을 제안합니다”고 했다.

서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또는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을, 병 지역위원회에서 공정하게 진행해주실 것을 제안합니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 예비후보는 “언론은 보도전 최소한의 확인 과정을 거쳐야 하지 않을까요?”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결혼해서 아내와 6살 3살의 자녀를 둔 아들에게 2억원을 증여하고(증여세 납부) 2억1천만원에 아파트를 구매했는데 증여세 탈세 의혹을 제기하는 일부 네거티브 하는 사람의 말을 믿고 기사를 내는 기자님은 의중은?”이라고 했다.

서 예비흐보는“기자에게 증여세를 냈다고 해도 믿지 않아 증여세 영수증을 올려야 하는 우픈 현실...

네거티브 사라져야”라는 글과 함께 영수증을 공개했다.

fob140@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