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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장흥군수 후보에 김성·곽태수...무소속 정종순 군수 버텨
본경선에 3명 출마
사진 왼쪽부터 민주당 장흥군수 결선에 오른 김성·곽태수 후보, 그리고 재선에 도전하는 무소속 정종순 예비후보.

[헤럴드경제(장흥)=박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6·1 전국동시 지방선거 장흥군수 후보 선출을 위한 여론조사방식의 본경선을 실시해 김성·곽태수 두 후보가 최종 결선에 올랐다고 밝혔다.

전남도당은 장흥군수 후보 공천 신청자인 3명을 대상으로 1차 예비경선을 했고 그 결과 김성(62) 후보가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곽태수(59) 후보가, 3위는 조재환(62) 후보가 차지했다.

다만, 곽 후보와 조 후보간 다소 격차가 있어 2차 결선은 김성 전 군수와 곽태수 전 도의원 2인으로 경선을 치르게 됐다. 각 후보의 득표율은 본경선 실시를 앞둔 만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이번 1차 예비경선은 지난 15~17일까지 권리당원선거인단 50%와 일반군민 안심번호선거인단 50%를 반영한 국민참여경선(여론조사경선)으로 이뤄졌다.

민주당 후보로 선출되면 재선 군수에 도전하는 정종순(67) 예비후보와 맞붙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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