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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영진 대구시장 “선거국면 흔들리지 않는 의연한 시정 추진하라”
권영진 대구시장이 11일 2년 3개월 만에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대면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대구시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가 11일 대면회의를 열어 코로나19 일상회복 시대의 본격적인 진입을 알렸다.

권영진 시장은 이날 확대간부회의를 열어 “선거 국면으로 어수선한 분위기지만 세계가스총회 성공적 개최와 윤석열 당선인이 공약했던 부분들의 국정과제 반영,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내년도 예산 확보 등 한치의 흔들림 없는 의연한 시정추진”을 주문했다.

이어 “오는 6월 대구광역시장직 인수위원회가 구성·운영된다”며 “민선 8기 시정이 잘 출발할 수 있도록 업무보고와 업무 이양 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지시했다.

한편 대구시 실·국·과장 및 구·군 부단체장,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등이 참석하는 대면 확대간부회의는 지난 2020년 1월 17일 회의 이후 2년 3개월만이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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