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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양시, 국민권익위 청렴컨설팅 멘토 도시 선정
최대호 안양시장.

[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안양시가 올해 국민권익위원회 멘토-멘티 청렴 컨설팅 멘토 도시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청렴 컨설팅은 공공기관의 청렴도 개선을 위해 부패취약 업무 처리절차, 관행과 조직문화, 부패통제장치 실효성 등을 진단, 기관별 맞춤형 대책을 제공하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향상 지원정책이다.

안양시는 청렴도시의 명성을 이어가고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의식 제고를 위한‘직급별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청렴분야 전문 강사가 갑질 근절과 공정한 업무지시, 소통하는 조직문화,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등을 주제로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해 진행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렴은 시민과의 약속이며, 공직자의 당연한 책무로써 공직생활에서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능력과 도덕성을 갖춘 공직자가 될 수 있도록 청렴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해달라”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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