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부] 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지역 선주와 컨테이너선 5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8036억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기준 11.7%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4년 12월 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