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금융감독원은 2022년 금융감독 온라인 업무설명회를 유튜브 및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기간 중 생방송(총 3회)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5일 은행 및 중소서민, 29일 금융투자 및 보험, 31일 디지털금융, 금융소비자보호 등 6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다.

각 부문별로 금융감독원의 올해 금융감독 목표인 '금융안정, 금융혁신, 금융소비자보호의 빈틈없는 달성'을 추진하기 위한 세부적인 감독‧검사업무계획을 설명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국민 누구나 유튜브‧페이스북에 접속하여 시청이 가능하고 채팅‧댓글창에서 질의 또는 애로사항 건의가 가능하다.

금융감독원은 이번 업무설명회에서 제시되는 의견 및 건의사항을 향후 감독‧검사 업무 등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금융회사, 금융소비자 등 금융시장 참여자와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