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시흥시, 소상공인 방역물품비 지원사업 신청기간 3월 25일까지 연장
시흥시

[헤럴드경제(시흥)=박준환 기자]시흥시(시장 임벽택)가 소기업·소상공인 방역물품비 지원사업 신청기간을 이달 25일까지 연장했다.

18일 市에 따르면 방역물품비 지원사업을 통해 대상자에게는 QR코드 확인용 단말기, 마스크, 소독제 등 방역 관련 물품의 구매 비용으로 최대 1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소기업 및 소상공인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방역패스 적용 16개 업종(신청일 기준 영업 중인 업체)이다. 즉,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식당·카페, 학원, 실내체육시설 등 2021년 12월 이후 방역패스 전면 확대에 따른 적용 업종으로, 이 중 현재까지 신청하지 않은 업체가 해당된다.

신청업체는 사업자등록증, 대표자 신분증, 통장사본 등과 지난해 12월 3일 이후 구매한 방역물품의 영수증을 첨부해 시흥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대상 여부 확인을 거쳐 지원금을 받게 된다.

신청은 3월 25일 24시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청 홈페이지 코로나19 현황 페이지 또는 일자리경제포털 배너 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pjh@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